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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섬 타러 가세
산 타러 갑시다. 배 타고 바다로. 어떻게 바다로 등산을 가느냐고요? 섬에 있는 산에 올라 보자는 겁니다. 섬에 오르고 말고 할 만한 산이 있느냐고요? 물론입니다. 섬의 산은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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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성사진으로 손금 보듯 길 안내를 받는다!
상상이 생활 속으로 들어왔다. 모든 도로망이 손금 보듯, 아니 실제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하게 펼쳐진다. 기저귀를 차기만 해도 아기피부가 건강해진다. 영화나 공상과학소설 속 얘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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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성사진으로 손금 보듯 길 안내를 받는다!
상상이 생활 속으로 들어왔다. 모든 도로망이 손금 보듯, 아니 실제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하게 펼쳐진다. 기저귀를 차기만 해도 아기피부가 건강해진다. 영화나 공상과학소설 속 얘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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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'속도혁명' KTX 1년] 달라진 생활
대전에 있는 공기업에 다니는 김모(42)부장은 요즘 오전 6시면 인천시 부평의 집을 나선다. 승용차로 광명역까지 간 뒤 7시30분 대전행 KTX를 탄다. 50분쯤 뒤 대전역에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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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헬무트 뉴튼 '패션 누드 사진전' 外
*** 헬무트 뉴튼 '패션 누드 사진전' "고상한 취향이라는 말은 나에게 추잡하다는 단어와 같다." 패션사진가 헬무트 뉴튼(1920~2004)은 자신의 말 그대로 품위를 벗어 던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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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over story] 대 ~ 단해요, 담양
▶ "어, 일주일 전엔 나보다 작았는데." 비가 오면 대나무는 하루에 1m도 자란다. 촬영지는 대나무골 테마공원. 주 이틀 휴무 시대. 주말 나들이의 성패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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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수록 붐비는 한·중·일 뱃길
동북 아시아의 뱃길이 붐빈다. 한국과 일본, 한국과 중국을 잇는 정기 여객선 이용객이 갈수록 늘고 있다. 한.중.일 3국을 뱃길로 잇는 후쿠오카(福岡)와 인천의 국제여객선 부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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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제의 신간을 찾아서] 나이 거꾸로 먹을 수도 있는데…
마흔을 넘기면 머리가 굳어진다는 터무니없는 거짓말 다고 아키라 지음, 금대연 옮김, 피쉬, 214쪽, 1만원 서른부터 미리 챙기는 안티 에이징100+ 원제 Leben bis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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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레저] 아하, 당일치기… 고속철 여행 상품 속속 등장
고속철을 이용한 단체여행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. 기존의 교통수단으로는 1박2일이 걸렸던 코스를 당일 일정으로 소화하는 등 여행 소요 시간이 단축된 게 특징이다. 주요 행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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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철 동대구행 경부선 시승기
고속철도가 개통된 지난 1일, 말로만 듣던 그 고속철을 타봤습니다. 당일로 대구 출장을 다녀오게 됐는데, 마침 그날이 역사적인'그날'이었던 거죠. 서울역에서 오전 9시 15분에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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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속 300km 고속철 시대] 3. 전국이 한나절 레저권
고속철도는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도 '고속화'시킬 것으로 보인다. 예전에는 시간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곳까지도 당일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. 여행 범위가 확대되면 관광.레포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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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leisure] 강추! 나들이 - 당일치기 충남 해안권
이번에 중앙일보 week&가 함께 떠난 가족은 강경호(34.LG CNS 근무.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)씨네다. 강씨는 동갑내기로 전업 주부인 아내 정미영씨와 함께 두 아들 상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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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차여행] 서울서 타는 경춘선
간만에 돌아온 휴일. 작정하고 떠나는 휴일 나들이도 꽉 막히는 도로 사정을 생각하면 겁부터 난다. 당일치기 기차 나들이 코스를 뽑아봤다. 서울에선 경춘선 타고 춘천에 갔다 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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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추! 나들이] 규리네 가족 당일치기 기차여행
week&이 '강추! 나들이'난을 신설합니다. week& 레저 담당 기자가 독자와 함께 당일 또는 1박2일 일정의 나들이 계획을 짜고 함께 떠납니다. 모든 일정이 생생한 경험담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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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사 제주도 여행상품 봇물
굳이 '내 나라를 먼저 보자'고 목청 높여 외치지 않아도 요즘은 너나없이 해외여행을 꺼리는 분위기다.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(SARS.사스)과 이라크 전쟁의 여파다. 이런 호기를 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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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연휴… 간편한 단체여행
추석 연휴에 국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매년 늘고 있다. 하지만 올해는 직접 차를 몰고 간다면 지독한 교통 체증을 감수해야 할 것 같다. 연휴가 사흘밖에 안돼 귀성·귀경 차량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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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연휴… 간편한 단체여행
◇변산반도~고창 선운사=차례(茶禮)때문에 21일 아침 서울에 있어야 한다면 강산여행문화(02-3426-3211·www.kangsantour.co.kr)를 따라간다. 연휴 전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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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기간 따라 종목 달라
여행 기간에 따라 준비물이나 마음가짐이 달라지게 마련이다. 즉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카메라와 음료수 정도만 준비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가면 되고, 2박3일 일정이라면 옷가지라도 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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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한 뱃머리 바닷바람 쐬며~ 우리 그 섬에 갈까...
봄볕이 날로 강렬해지고 있다. 뱃머리의 바닷바람이라도 쐬며 일상의 나른함을 벗어던져 봄직한 계절이다. 서해안고속도로 덕분에 약간만 부지런 떨면 수도권에서도 목포 앞바다의 낯선 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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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관광객… : 밤 바다 구경후 귀경 아베크족 부쩍 늘어 주말 횟집들 주차난
"회 한접시 하고 바닷바람 쐬며 머리도 식힐 겸 해서 내려왔습니다. 서울서 아침 일찍 출발하니 네시간도 채 안 걸리던데요." 지난 20일 전남 목포시 북항 어시장에서 부인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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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외국인관광객 급증… 77% 증가
충북도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‘여행사 관광유치 보상제’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. 17일 도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충북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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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마철 주부 우울증 극복하기]
본격적인 장마철이다. 장마에는 습도가 높아져 수건부터 장판 바닥까지 손에 닿는 물건들이 눅눅해지기 일쑤다. 우기(雨期)에는 인체의 활동 에너지도 급격히 감소해 직장인은 업무능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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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마철 주부 우울증 극복하기]
본격적인 장마철이다. 장마에는 습도가 높아져 수건부터 장판 바닥까지 손에 닿는 물건들이 눅눅해지기 일쑤다. 우기(雨期)에는 인체의 활동 에너지도 급격히 감소해 직장인은 업무능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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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무주 "더이상 산간오지가 아닙니다"
지난 13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의 무주리조트. 관리소인 웰컴하우스 앞 주차장에 서 있는 차량 80여대 중 절반 이상이 대전이나 충북·충남의 번호판을 달고 있었다. 무주리조트